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여자)아이들표 서머송 '클락션 (Klaxon)'
바람, 파도, 음악에 자유롭게 흔들리며 즐기는 여름!
(여자)아이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 SWAY]
지난 1월, 정규 2집 타이틀 곡 'Super Lady'로 (여자)아이들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며 4번 연속 'PAK'(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는 청량한 여름 감성과 밝은 에너지 가득한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올여름을 강타할 (여자)아이들 미니 7집 [I SWAY]는 ‘SWAY’라는 단어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 바람과 너울거리는 파도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신나는 음악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흔들리며 계절의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 앨범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나날들의 즐거움과 시원한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앨범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여자)아이들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타이틀 곡 '클락션 (Klax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로 신나는 여름이 왔음을 알려주는 서머 댄스 곡이다. 자동차 경적 소리를 가사화한 캐치한 후렴구와 '클락션'이라는 레트로한 단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Y2K 무드를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새롭게 부여한다.
'Honk honk hit the 클락션'과 같은 가사는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였으며, 한 편의 로맨스 뮤지컬처럼 짜인 뮤직비디오의 구성이 그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모두 (여자)아이들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다시금 '자체 프로듀싱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굳혔다. 특히 멤버 미연, 우기가 단독으로 작사한 ‘Neverland’는 팬덤 ‘네버랜드’에게 전하는 (여자)아이들의 편지와도 같은 곡으로, 기약 없던 시간과 수많은 길을 지나 마침내 네버랜드를 만나게 된 (여자)아이들과 그 순간 비로소 시작된 그들만의 여정을 가사로 담백하게 담아냈다. 유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Folk Rock 장르의 ‘Neverland’는 네버랜드를 만나기 위해 달려오며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들은 전부 잊고, 새로운 꿈을 함께 꾸고 싶어 하는 (여자)아이들의 따스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두 번째 트랙 'Last Forever'는 멤버 우기의 자작곡으로, 지난 7년간 쉼 없이 달려온 (여자)아이들의 발자취를 노래했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변치 않고 품어온 꿈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희망과 바람이 이 곡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 위 (여자)아이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세 번째 트랙 'Bloom'은 멤버 민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Funky한 리듬의 색채와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Easy Pop 장르의 곡이다. 쉽고 유쾌한 그루브 위에 얹어진 로맨틱하고 위트 있는 보컬이 사랑을 꽃피우려 하는 계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여름의 설렘과 그 안에서 일렁이는 자유로움을 함께 담아낸 (여자)아이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 SWAY]
올여름, 뜨거운 계절 속에서 바람, 파도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음악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이 수놓아 지기를 바란다.
01. 클락션 (Klaxon)
Composed by 소연, Pop Time, Daily, Likey
Lyrics by 소연
Arranged by Pop Time, Daily, Likey, 소연
“좀 미친 소리 같지만 난 네게 반했어.”
02. Last Forever
Composed by 우기, BOYTOY, MOJO, Milli Oshyun, ssuVy, Heggy (PLZ), JIWOONG (PLZ)
Lyrics by 우기, BOYTOY, MOJO, ssuVy, Heggy (PLZ)
Arranged by BOYTOY, MOJO, Milli Oshyun, JIWOONG (PLZ)
“처음 우리의 꿈과 열정, 그 모습 그대로 Last Forever.”
03. Bloom
Composed by 민니, BreadBeat, CA$HCOW
Lyrics by 민니, B.O.
Arranged by BreadBeat, CA$HCOW
“사랑이 꽃피웠던 계절의 향수.”
04. Neverland
Composed by 우기, Siixk Jun, 우석
Lyrics by 미연, 우기
Arranged by Siixk Jun
“네버랜드와 함께했던 순간들, 앞으로 또 떠날 여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