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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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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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0 | ||||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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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사랑해선 안 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랑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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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2 | ||||
그리움 눈물처럼 가슴 적시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쓸쓸해지고
짝 잃은 철새들이 울고 가면은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그립고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 사람 이 마음 이 가슴에 잊지 못하나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나 잊으려 눈 감으면 맴도는 얼굴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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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0 | ||||
바람이 옷깃 사이로
살며시 불어오면은 외로운 나의 가슴은 봄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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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0 | ||||
이젠 잊을거예요
정말 잊을거예요 잊지말라 하여도 나는 잊을거에요 마음속에 슬픔도 이젠 지워야지요 지우려다 눈물이 뜨거웁게 맺혀도 나의 곁을 떠나간 뒤 잎새처럼 떠는 마음 그 얼마나 외로운가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젠 잊어야지요 정말 잊어야지요 그리움에 숨결이 내 마음을 메워도 나의 곁을 떠나간 뒤 잎새처럼 떠는 마음 그 얼마나 외로운가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젠 잊어야지요 정말 잊어야지요 그리움에 숨결이 내 마음을 메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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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5 | ||||
슬픔이 보일까봐 눈을 감았지
눈물이 흐를까봐 얼굴 가렸지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바보처럼 보내드렸지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던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 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미워 할 수 없는건가요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던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 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미워 할 수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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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쓸쓸한 바람 내가슴을 스칠때
그리운 사람 나도몰래 불렀지 바람이 불어 꽃닙들이 날릴때 눈물의 추억 나는홀로 그렸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멀어진 사랑 돌아오지 못해도 추억을 찾아 거닐다가 울었지 낙엽이 지고 외로움에 젖으면 그리운 이름 부르다가 울었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멀어진 사랑 돌아오지 못해도 추억을 찾아 거닐다가 울었지 낙엽이 지고 외로움에 젖으면 그리운 이름 부르다가 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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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7 | ||||
당신의 깊은 사랑을 헤아릴순 있어도
당신의 넓은 마음은 무엇으로 채울까요 조용히 웃으시며 두손을 잡아주실때 남몰래 감춘 눈물 그마음을 알고있어요 따스한 그손길로 소망을 이루도록 그마음 언제까지나 저를 지켜주세요 ♬ ♬ ♬ 조용히 웃으시며 두손을 잡아주실때 남몰래 감춘 눈물 그마음을 알고있어요 따스한 그손길로 소망을 이루도록 그마음 언제까지나 저를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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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7 | ||||
이 세상의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했나요 그 누가 나를 위해서 내 사랑을 찾아줄까요 어두워가는 하늘밑에서 조용히 울고 있어요 내 마음속에 등불이었죠 사랑한 당신의 모습 사랑한다던 그 말 한마디 난 차마 잊지 못하리 어두워가는 하늘밑에서 조용히 울고 있어요 내 마음속에 등불이었죠 사랑한 당신의 모습 사랑한다던 그 말 한마디 난 차마 잊지 못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