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 자밀라 우즈(Jamila Woods) 새 앨범 [Water Made Us]
2017년 앨범 [HEAVN]을 통해 흑인 페미니스트 운동의 계보를 축하하고, 2019년 앨범 [LEGACY! LEGACY!]는 상징적인 흑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재구성했다. 4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을 통해 그는 ‘사랑에 완전히 굴복한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한다. 앨범 제목인 "Water Made Us"는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의 "모든 물은 완벽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영원히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라는 유명한 구절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