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정지훈 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We Are'는 화인가 스캔들의 첫 번째 OST로 공개되었던 스트레이 (The Stray)가 부른 동명의 곡을 클랑 (KLANG)만의 매혹적인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가사에 담긴 미스터리한 무드를 클랑 (KLANG)이 깊이 있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리드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특히, 파워 있는 록/메탈 장르의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렉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서서히 고조되는 편곡은 리스너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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