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노래" - 무거운 짐과 회한을 가득 어깨에 지고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들의 노래
"하루" - 마음의 문을 닫고 골방속으로 들어간 청춘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상어" - 우리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상어와도 같은 세상의 통념과 상식에 숨막히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몸짓의 노래
"걷다가" - 기타매고 툭하면 서울시를 3~4시간씩 걸어다녔던 시절,그때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
"엘리베이터" - 우리는 우리가 믿는 길을 걷는다. 그게 설령 힘들고 지치는 계단일지라도..
"좀비송" - 지하철을 타고가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죽어있음을 느낍니다. 그들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생명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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