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ja Vu 프로젝트 -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
[프로젝트 Deja Vu]는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전율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세대 간의 공감을 이룩해내고자 한다.
"너의 달콤한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첫사랑(2024)은 2005년 그룹 '파란'이 발표한 '첫사랑'을 원곡으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독보적인 음색과 따스한 감성과 만나 19년 만에 재탄생되었다. 원곡의 청량한 무드는 그대로,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과 범진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이스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며 한층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의 누적 재생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면서 '음원 강자'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인사', '나의 하루' 등의 대표곡과 더불어 '웰컴투 삼달리',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의 드라마 OST에서도 특유의 흡입력 있는 음색과 담백한 감성을 자랑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첫사랑(2024)는 범진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한층 더 높은 진정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했으며, '먼데이키즈', '황치열', '길구봉구'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신성진 작곡가가 협업해 원곡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새롭게 극대화 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