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day [Nightmare] / Viz (비즈) [I Don't Know Why] / 김효민 [No way out]
김하늘, 정지훈 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일곱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타이틀곡 'Nightmare'는 강렬한 변화가 돋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발라드 장르로, 부드럽게 시작해 서서히 긴장감을 쌓아가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들려준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Blueday가 가창을 맡아 사랑하는 사람을 악몽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하여 듣는 이에게 감정적인 몰입을 선사한다.
이 곡은 작곡가 GLODY, JANGGAB 그리고 Blueday가 의기투합하여 다양한 상상을 자아낼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두 번째 트랙 'I Don't Know Why'는 극적인 무드의 기타 연주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힙합 드럼으로 채워진 신비로운 사운드의 팝 발라드곡이다. 가창을 맡은 Viz (비즈)는 각종 공예에 쓰이는 작은 구슬에서 비롯된 예명처럼 꿈결같이 반짝이는 아련한 목소리로 지친 화자의 감정선을 어루만지며 고조되는 서사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마이 데몬] 'TRUE', [오늘의 웹툰] 'I FLY', [기적의 형제] 'Venom' 등 유수의 OST를 작곡하고 수호 (SUHO), 세븐틴 (SEVENTEEN), NiziU (니쥬), SUPER JUNIOR (슈퍼주니어)를 포함한 최정상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박슬기 (20Hz) 프로듀서가 20Hz 작가진과 함께 완성한 섬세하고 유려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마지막 트랙 'No way out'은 Rapcore 스타일의 곡으로 스스로 만든 배수의 진을 뒤로한 채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그루브 있는 드럼비트와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 위에 김효민 특유의 날카로운 랩을 더했다.
이 곡은 작곡가 GLODY, 채태식 그리고 김효민이 의기투합하여 맹렬히 질주하는 속도감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