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감동의 목소리 ‘모닝커피(Morning Coffee)’의 ‘섬’ 론칭!
전대미문의 폭군이 다스리는 중국의 어느 시대. 포악한 황제는 한 노인에게 애화란 이름의 아름다운 소녀를 받고 애첩으로 삼는다. 하지만 애화는 우울하기만 하고, 황제는 그녀를 달래기로 하며 악사를 모집한다.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은 우연히 황제의 공문을 받고 애화의 악사가 된다. 이때 애화와 하랑은 우연히 서로의 얼굴을 대면하나 포악하고 속이 좁은 황제는 애첩의 얼굴을 우연히 보는 것도 허용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아무것도 담아선 안되는 저 눈"이라 하며 눈을 뽑으라 한다. 한 순간 맹인이 된 하랑은 자신의 눈까지 빼앗는 포악한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표현한 ‘뱀은 꽃을 먹는가’
이번 OST 타이틀곡 ‘섬’은 작곡가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체리티(Charity), 너울(neoul)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 세련된 분위기 그리고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