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Down'은 임팩트 있는 사운드 위 감정을 터뜨리는 듯한 록 장르의 곡으로 역동적인 편곡과 윤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절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를 가창한 윤민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최종 우승팀인 '터치드'의 보컬로 MBC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가면명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청아한 음색으로 8년 만의 9연승을 이뤄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등을 종횡무진하며 단독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 및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 이기환과 주세훈(KIPLE)이 협업하여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진한 전율을 선사하는 OST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