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이 새 앨범 "Oh my darling"으로 돌아왔다.
이 앨범은 한여름의 따스한 햇살 같은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자랑하는 영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이틀 곡 "Oh my darling"은 사랑과 설렘,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재즈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주를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가사를 통해 전해지는 두근거림과 기대감,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소소한 행복은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도코가 참여해 영준만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며,
그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