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더블싱글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박진오입니다.
1번 트랙인 '너와의 마지막 세계선' 은
오피셜 히게단디즘 - Pretender
라는 노래를 듣고 영감을 받아 만든 이야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주인공은 연인을 살리기 위해 몇 번이고
과거로 시간을 돌려서 회귀를 하게 되는데 계속 연인은 죽게 되어요.
그러다가 어느 세계선에서 연인을 살리게 되지만, 그것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전쟁이 발발한대요.
그래서 결국 주인공은 회귀를 포기하고 그녀를 놓아주기로 한대요.
이 이야기를 듣고 뭔가 그녀와 다시는 못 보게 되는 마지막 세계선에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마주친 주인공의 시점에서 곡을 써 보고 싶었어요.
2번 트랙인 'Ocean'은 너무 덥고 지친 여름에 듣기 좋은 여름 곡이에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힐링을 위해 바닷가로 여행을 가듯, 시원한 노래로 여러분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술 대신 바다향에 취해서, 다들 함께 노래부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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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track, "End story"
Official Higedandism - Pretender
It's a story that was inspired by the song.
After the death of a loved one, the protagonist has repeatedly tried to save his lover
It turns back in time and goes back to the past, but the lover continues to die.
Then you save your lover on a world ship, but it becomes a butterfly effect and a war breaks out.
So in the end, the main character gives up going back and decides to let her go.
After hearing this story, I wanted to write a song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main character who met her for the last time on the last world line that I will never see her again.
Track 2, 'Ocean', is a great summer song to listen to in the hot and tired summer!
I hope you can make your summer cool with cool songs, just like traveling to the beach for healing in a world that is spinning like a wheel!
Let's get drunk on the scent of the sea instead of drinking, and sing togeth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