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소중한 감정들은
이별 후에 알게 된다
재경 '사랑하면 안됐어'
"이젠 어디를 가도 둘이 가는 것보다 혼자가 더 편해졌어"
"사랑하면 안됐어 모두 다 거짓이었어"
폭발적인 고음의 보컬리스트 재경이 열한 번째 싱글 '사랑하면 안됐어'로 돌아왔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못해 좋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잠겨도 결국 그 이야기의 끝은 이별뿐이기에 되돌릴 수 없다.
재경의 신곡 '사랑하면 안됐어'은 여러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장석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담긴 팝 발라드이다.
사랑은 바람처럼 불어오고 이별은 바람처럼 멀어지는 것처럼 누구나 겪은 이별의 아픔을 독보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재경의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극한다.
한 번쯤 어떤 모습으로든 이별을 겪게 되고 그 모든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에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재경의 신곡 '사랑하면 안됐어'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