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 비상 위한 도약의 서막...8월 26일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광속 컴백
ZEROBASEONE, ‘CINEMA PARADISE’로 써나갈 찬란하고도 다이내믹한 초긍정 청춘史
ZEROBASEONE, 1년새 독보적 성장...8월 컴백→하반기 해외 투어 ‘쉼 없는 질주!’
‘GOOD SO BAD’, 달콤쌉싸름한 인생에 ZEROBASEONE이 전하는 ‘초긍정·진정성’ 넘치는 응원
데뷔 1년 만에 눈부신 성과로 K-POP의 새 역사를 쓴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
ZEROBASEONE은 ∆데뷔 37일 차에 고척돔 1만 8천석 초고속 매진 기록 ∆데뷔 후 신인상 포함 총 16개의 트로피 달성 ∆3개 앨범 연속으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최초의 K-POP그룹 타이틀 획득 ∆일본 데뷔 앨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 ∆미국 그래미 뮤지엄 입성 등 지난해 7월 10일 데뷔 이후 약 1년 간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 가며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ZEROBASEONE의 쉼 없는 질주는 하반기에도 계속돼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장한다.
‘더 빠르게, 더 높게’ 성장하고 있는 ZEROBASEONE이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짓고, 또 한 번 K-POP 역사를 바꾼다.
ZEROBASEONE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이들의 행보를 격하게 응원하는 ZEROBASEONE 특유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겼다. 달콤쌉싸름한 인생 여정 속, 실낱 같은 가능성과 자신을 믿고 데뷔 기회를 거머쥐었던 ZEROBASEONE이기에 더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응원과 그래서 ‘지금’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남다른 마음가짐이 앨범 전반에 녹아들었다.
미니 4집에 매 행보 신기록을 작성하며 광폭 신인의 길을 걸어온 ZEROBASEONE이 ‘초긍정의 마음’으로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걸어온 ‘지금’과 앞으로 펼쳐질 원대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만큼, 이번 앨범은 운명에 대한 태도, 영원함과 각오, 양가적인 감정의 사랑 등 기존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서사가 담겼다. 일렉트로닉 신스 팝, 아프로 팝, 플러그앤비,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에의 도전을 통해 ZEROBASEONE표 ‘다이내믹 청량’을 극대화한 점도 관전 포인트다.
타이틀곡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가장 ZEROBASEONE만의 에너지로 표현,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되어버린 특별한 존재에 대한 양가적 감정을 담았다. ‘나’를 새드엔딩의 주인공으로 만들려는 것들 마저도 ‘오히려 좋다!’며 ‘초긍정 자세’로 극복하는 ZEROBASEONE만의 응원이 묵직한 메시지와는 상반된 신비롭고 통통 튀는 멜로디로 표현돼 아련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미니 4집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KILL THE ROMEO’, ZEROBASEONE 특유의 청량 에너지로 재해석한 ‘국민 여름 시즌송’ UP의 ‘바다’, 몽환적인 신스와 스트레이트한 업템포 비트가 인상적인 노래 ‘Insomnia’, ZEROBASEONE의 포부와 다짐을 강렬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로 녹여낸 ‘Road Movie’, 늘 곁을 지켜주는 ‘제로즈’에 대한 헌정곡 ‘Eternity’, ‘너와 마주한 순간, 시간은 멈추고 서로에게 스며든다’는 감정을 극대화한 일본 데뷔곡 ‘YURA YURA’의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매 행보마다 ‘5세대 아이콘’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온 ZEROBASEONE이 이번 미니 4집으로 새롭게 써나갈 ‘찬란하고도 다이내믹한 청춘의 역사’에 글로벌이 주목하고 있다.
[TRACK LIST]
1. GOOD SO BAD
“온 우주가 말해 그녀를 놓치지 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가장 ZEROBASEONE다운 에너지로 표현한 ‘GOOD SO BAD’는 KPOP 히트 메이커 KENZIE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되어버린 특별한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우주로 다이빙하는 듯한 광활한 사운드 스케이프와 신스 아르페지오, 펑키하고 멜로딕한 베이스라인 위에 ZEROBASEONE의 시원한 보컬과 랩이 더해져 아련하지만 유쾌한 한 편의 로맨스코미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2. KILL THE ROMEO
“어떤 비극에 쓰인 주인공이라도 널 위해 약속할 게 모든 걸 바꿔보겠어 Tonight”
새드 엔딩의 로미오가 아닌 해피 엔딩의 로미오로 운명을 바꾼다! ‘KILL THE ROMEO’는 ‘로미오’라는 이름이 가진 정해진 운명을 버리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너와 함께하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아프로 팝 리듬 위에 펑키한 색채의 편곡이 조화로운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신나는 페스티벌이 연상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요소를 모두 갖춘 노래다.
3. 바다 (ZB1 Remake)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미니 3집 선공개곡 ‘SWEAT’과 타이틀곡 ‘Feel the POP’으로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청량함으로 녹여냈던 ZEROBASEONE이 ‘국민 여름 시즌송’인 UP의 ‘바다’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시원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곡에 자유롭고 쾌활한 청춘의 매력을 더해 한층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을 담아 남다른 곡 해석력을 증명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전반적인 코드 리하모니를 통해 곡을 재해석했으며, 주고받는 멜로디 특징을 살려 아홉 멤버들이 함께 주고받는 파트 구성으로 팀 시너지를 높였다.
4. Insomnia
"너는 잠들었을까? 밤하늘을 건너 네가 보고 싶어"
지난 미니 2집 ‘Good Night’의 비하인드 씬을 그린 ZEROBASEONE표 수면송 시리즈 파트2인 곡으로, ‘Insomnia’는 몽환적인 신스와 스트레이트한 업 템포 비트가 인상적인 플러그앤비 장르다. 빠른 템포의 드럼, 베이스의 리듬과 아기자기한 효과음들 위로 ‘너의 밤이 아름답길 그리고 네가 잘 자길 바라지만, 정작 나는 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을 표현한 감미로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5. Road Movie
"D1, Be the ONE! 영원히 영화가 될 우리 이야기"
ZEROBASEONE이 함께 써 내려가는 지금과 미래를 표현한 ‘Road Movie'는 강렬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 섹션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에너제틱한 비트 위로 멤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포부와 다짐이 아름다운 멜로디 브레이크로 전환되며 다양한 차원을 넘나드는 느낌을 선사한다.
6. Eternity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이 내 것이 돼"
ZEROBASEONE이 제로즈를 만나면서 깨닫게 된 영원(‘Eternity’)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옆에 있어주는 팬들에게 헌정하는 마음을 담았다. 강렬한 드럼라인과 대비되는 몽환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트랙으로 멤버들의 소년 같은 미성과 영원에 대한 깊은 감정이 담긴 가사가 미묘한 조화를 이룬다.
7. YURA YURA (Korean Ver.)
"우연이 아닌 운명처럼 마침내 마주한 너와 나"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데뷔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 (유라유라 -운메이노 하나-)'의 한국어 버전이다. 드럼 앤드 베이스에 트랩 사운드가 가미된 장르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극적인 감정’의 흐름을 ZEROBASEONE의 보이스로 극대화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