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예인(Yein)이 이번에는 낭만적인 고백의 무대 ‘Dance with me’로 다시 돌아왔다.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지금까지의 정예인(Yein)과 색다른 음악으로, 정통 시티팝 장르의 감성을 가득 담고 있으며 한층 더 성장한 정예인(Yein)의 음색을 보여준다.
‘Dance with me’는 반딧불, 구름, 새 등 다양한 자연의 요소들이 마치 생명력을 가진 듯 의인화되어 듣는 이들에게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곡 전체를 관통하는 브라스 리듬과 풍성한 멜로디는 마치 화려한 파티장에서 연인이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시켜 설렘과 낭만을 더한다.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신예영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DOKO(도코)가 정예인(Yein)의 이전 발매 곡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에 이어 이번 신곡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정예인만의 독보적인 음색을 더욱 매력적으로 끌어냈다.
둘의 시너지로 정예인(Yein)의 목소리는 한층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하며, ‘Dance with me’를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여전히 설레고, 아직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은 사랑의 고백과 함께 춤을 추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가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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