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날들이 가득한 인생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최고의 하루는 그냥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는것이 아닐까 싶다. 아침에 옆에서 눈을 떠 일어나 기분 좋은 인사를 나누고, 특별하지 않은 평소와 같은 밥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사람이 점점 되어가는 것. 그런 일상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하루가 아닐까 싶다.
이 노래를 듣는 3분 만큼은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꾹꾹 내려쓴 내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여전히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의 하루를 응원하고.
■ 크레딧
[Song Credit]
Lyrics by Suitz(슈츠)
Composed by Suitz(슈츠)
Arranged by Suitz(슈츠)
Drum by Suitz(슈츠)
Bass by 김성수
Piano by 여운of새벽공방
Guitar by 허승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