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방 프로젝트 - 돌아와 줘 [digital single] (2024) by 이서방 프로젝트 (보컬) on maniadb.com

이서방 프로젝트
국내음악
돌아와 줘 [digital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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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 dream record music mate
RELEASE DATE: 2024-09-12
DURATION: -
# OF TRACKS: 2
ALBUM TYPE: 싱글/EP, digital single, studio
GENRE/STYLE:
ALSO KNOWN AS: -
INDEX: 0

TRACKS

RELEASES

DIGITAL ALBUM :: 2024-09-12 :: 헉스뮤직, NHN벅스
[Disc 1]
1. 돌아와 줘 - 박완 / 2. 돌아와 줘 (Violin ver.) - 우림

CREDITS

Performed by 이서방 프로젝트 1기 (2020)
- 강우 : 보컬
- 이헌석 : 보컬
- 이상 (ESang) : 보컬
- 이정현 : 보컬

Producer : 마이크원 프로젝트
작곡 : 이헌석, Feel Lee, ilha
작사 : 강우, 이정현, 이헌석, 박완, 온기
편곡 : MusiCook, Feel Lee, ilha, Two fol d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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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d by 김금훈
Produced by 마이크원 프로젝트
Composed by 이헌석, Feel Lee, ilha
Lyrics by 강우, 이정현, 이헌석, 박완, 온기
Arranged by MusiCook, Feel Lee, ilha, Two fol dree
Vocal : 박완 (Track, 1)
Violin : 우림 (Track, 2)
Guitar, Bass, Piano : MusiCook
Drum, Synth, String : MusiCook
Recorded : 이우진 @STUDIO HUKS
Digital Edited : 이우진 WooneerSound
Mixed : 엄재호 @STUDIO HUKS,
Mastered : 권남우 @821Sound
Cover Art : HUKS Artworks

Contact / HUKS MUSIC huksmusic@gmail.com


박완 × 마이크 원 프로젝트 / 돌아와 줘 (Torna Indietro)

크로스오버 테너 겸 뮤지컬 배우 '박완'과 실력파 작곡 프로듀서 그룹 '마이크 원 프로젝트'의 콜라보 싱글!

뮤지컬 [겨울연가],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쌍화별곡],[명성황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크로스오버 테너로 활약하며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 클래식 대중화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박완과 방송 음악감독, 싱어송라이터, 작가, 연주자로 구성된 작곡 & 프로듀서 그룹 마이크 원 프로젝트가 콜라보레이션한 2024년 가을 신곡. 그뿐만 아니라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Feel Lee를 비롯 ilha, Two fol dree 등 젊은 음악가들까지 후반 작업에 가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돌아와 줘'는 요즘 대세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음악이다.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결합하여 전통적인 형식에 매몰되지 않은 새로운 사운드와 스타일을 들려준다. 구성은 드라마틱하며, 선율은 서정적이면서 애절하다. 따라서 감정적으로 풍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극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곡. 무엇보다 박완의 섬세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곡에 몰입도를 높여주면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영혼을 뒤흔든다는 찬사가 무색할 정도.
한편 뉴 재즈 스트링스의 단원이면서 솔리스트로 활약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우림이 연주한 바이올린 버전도 백미다. 기교보다는 풍부한 감성으로 슬픔, 그리움, 아픔 등의 깊은 감정을 우아하고 세련되게 그려냈다. 익숙한 듯 새로운, 슬프고도 아름다운 하이브리드 발라드 '돌아와 줘'. 새삼 음악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가수 박완과의 짤막 인터뷰
* 곡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
-처음 곡을 받았을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과연 어떤 노래인지?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노래인지 아니면 아픔을 표현한 노래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마이크 원 프로젝트의 이헌석 님과는 인연이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당시 전 군인이었고, 국군 방송에서 클래식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었습니다. 그때 우린 진행자와 작가로 만났습니다. 즐거웠던 추억이 많은데, 그 인연이 이렇게 음악적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다.

* 곡을 부를 때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은?
멜로디를 들어보면 귀에 쏙쏙 들어올 것입니다. 하지만 부르는 가수 입장에서는 굉장한 테크닉이 요구되는 곡이었습니다. 여러 장르가 융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창작곡이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발라드, 알앤비,약간의 재즈리컬한 리듬 감각과 뮤지컬, 팝페라의 창법을 한꺼번에 구사해야 했습니다!

* 박완이 생각하는 '돌아와줘'는 어떤 노래?
'너무나 간절한 그리움'입니다. 사실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추억과 비애 그 대상에 대한 너무나도 뜨거웠던 사랑이 느껴질 것입니다.

*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
곡의 흐름과 가사의 연결과정에서 최대한 감정을 살리고 곡의 에너지가 이어질 수 있는 가사로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탰습니다.

* 녹음할 때 에피소드가 있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녹음할 때는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하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신인 이서방 프로젝트의 팬이기도 했고요. 그들의 세심한 마음이 담겨있는 '돌아와줘' 레코딩을 하면서 함께 동화될 수 있었고, 철학까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창법이 요구되는 곡이었기 때문에 레코딩 과정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 완성 후의 소감이 있다면?
'돌아와줘'는 현재 팝페라, 크로스오버, 뮤지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이 곡을 듣는 순간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그렇게 감동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우림과의 짤막 인터뷰
*'돌아와줘'를 접했을 때의 느낌이라면?
“애절하다, 애틋함이 묻어난다”였습니다.

*연주할 때 주안점을 둔 게 있다면?
저는 곡이 가지고 있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고민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 바이올린 연주 버전을 듣는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노래로 들었을 때와는 또 다른 감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온전히 저의 감정이 녹아들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연주를 하면서 경험했던 감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를 희망합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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