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OST Part 7]
배우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꺼내지 못한 말'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정해인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치 않는 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정해인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남다른 노래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해인은 부드럽고 달달한 음색을 담아 드라마의 핑크빛 무드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정해인의 목소리로 완성된 ‘꺼내지 못한 말’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엄마친구아들’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