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으로 시도하는 재즈와의 새로운 접목! "김서하의 해금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시작.
난해한 음악이 아닌, 김서하의 음악적 색채와 재즈와의 융합에 주목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이면의 상상"을 주제로 해금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7개의 싱글앨범으로 구성하며, 보이는 것 이외의 여러 스펙트럼이 각기 다른 색깔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 "노란우산"<Yellow Umbrella>은,
아이가 노란우산을 들고 첨벙첨벙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해금의 아기자기한 음색과 스윙리듬이 돋보인다.
리드미컬한 해금소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날 아이와 소풍가는 차안에서 유쾌하게 들을 수 있기를.
——— Tracks
1. Yellow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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