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그 결과물들을 한 곡씩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여정의 최종 결과물은 정규앨범으로 CD화 하려 합니다.
이 곡은 베이시스트 김정렬, 드러머 김영석, 기타리스트 김준오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김정렬은 저의 오랜 벗이며 조규찬님과 함께 [새바람이 오는 그늘]로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특히 나윤선님의 음악 멘토로 유명합니다.
김영석은 여러분이 들으시는 김광석선배님의 모든 노래에 드럼을 연주했던 특급 세션맨입니다.
김준오는 김정렬과 함께 우리나라 최장수 퓨전재즈밴드인 [더 버드]로 20년 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MZ세대 젊은 재능의 소유자 송라이터 IRIS 예린이 객원보컬리스트로 참여하여 곡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각자의 작업 공간에서 LAN선으로 함께해 준 선배, 동료, 후배 고맙습니다.
기다려주시고 들어주신 여러분, 제일 감사합니다.
어느 햇살 좋은 날이나, 모두 잠든 깊은 밤에도 산책과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달리기 (Feat. 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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