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왑 사운즈'와 '그린티'의 역대급 아카펠라 콜라보레이션!
팝 재즈 보컬그룹 ‘그린티 (the Green Tea)’는 2006년 동명의 데뷔앨범(EP)에서 ‘설레임’을 히트시키며 등장한 이후 두 장의 정규앨범과 한 장의 EP를 더 발표하며 주로 재즈 씬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다 활동을 중단한지 6년 만에 돌아온, 대한민국 하모닉 보컬그룹의 아이콘이다.
아카펠라 팀 ‘두왑 사운즈 (Doo-Wop Sounds)’는 2016년 첫 싱글 ‘나도 그래’ 이후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의 수상과 함께 공연과 유튜브 중심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싱글 작품들을 발표했고,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주목받은 실력자들이다.
반가운 탈 코로나 분위기의 12월을 맞아 두 팀이 힘을 합쳐 만든 이 곡이 역대급인 이유는, 아카펠라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는 8성부의 어울림이 매우 유려해서 풍성한 소리를 내면서도 마치 하나의 팀 같은 호흡이 느껴지는 음악적 탁월함 때문이다.
리스너들은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의 베리에이션에 편안함과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보컬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하며 분명히 감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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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명지은
Lyrics by 김혜능
Composed by 김혜능
Arranged by 김혜능
Mixed by 박형근
Mastered by 김혜능
Designed by 명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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