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트리오(MAGARIN TRIO)' [그댄 바쁘니까]
마가린트리오의 지난 봄 "귀요미버스커"와 여름엔 "버킷리스트"에 이은 사계절 프로젝트라고나 할까?
작사, 작곡은 10년 전에, 편곡과 녹음은 4년 전에, 최근에 들어서야 믹싱, 마스터링 해서 비로서 완성하게 된 곡이다.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객원보컬 위신애의 보이스는 감성으로 충만하다.
더불어 풍부한 고품격 기타 소스를 제공해 줘서 원곡의 것과 마음껏 섞어볼 수 있게끔 허락해 준 기타리스트 모노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