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토록 가슴 시릴 이별의 기억 [FOREVER(2024)]
‘한류’의 시작이라 평가받는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삽입곡이자 1세대 한류 스타로 신드롬을 형성했던 안재욱의 데뷔곡으로 발매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orever>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인다.
김길중의 <사랑했지만>, V.O.S의 <부디>, J & 이정의 <눈물로>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호흡을 맞춰 온 전건호 & 이예은 콤비에 의해 재해석된 <FOREVER(2024)>는 독백처럼 다가오는 원곡과는 다른 해석을 통해 격정적이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편곡이 눈에 들어온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보았을 것 같은 이별의 벅찬 감정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극대화되고 있어 마치 사랑했던 남, 여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 답가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의 분위기와 여기에 더해진 원곡의 애절함 그리고 두 뮤지션의 해석으로 완성된 <FOREVER(2024)>는 이별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모든 이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