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EZ - 11TH MINI ALBUM [GOLDEN HOUR : Part.2]
- 사랑으로, 사람에 의해, 삶을 위해 계속 나아가는 ATEEZ(에이티즈)
- ATEEZ(에이티즈)가 사랑한 순간들을 담아낼 [GOLDEN HOUR]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 한층 단단해진 유대감, ATEEZ(에이티즈)의 자부심을 담은 ‘Ice On My Teeth’
ATEEZ(에이티즈)는 앞서 올해 5월 발매한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을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주 연속 차트인하며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빌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양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ATEEZ(에이티즈)는 타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알링턴, 덜루스, 뉴욕, 워싱턴D.C, 토론토, 로즈몬트까지 약 20만 명 이상의 팬들을 운집시킨 2024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최정상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후 ATEEZ(에이티즈)는 올해 9월 [GOLDEN HOUR : Part.1 ‘WORK TO LIVE VER.’]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을 거듭 경신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ATEEZ(에이티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O LOVE, FOR LOVE, BY LOVE]
GOLDEN HOUR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ATEEZ(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다.
ATEEZ(에이티즈)에게 사랑은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자 살아가는 방법이다. 매 순간을 치열하게 아끼며, 거침없고 대담하게. 중요한 것은 마음껏 사랑하고, 아파하고 또 고민하며 모든 감정을 충실히 만끽하는 것.
나를, 타인을, 우리를 사랑하는 여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들의 시간으로 초대한다.
[Great minds think alike]
각자 선택한 현실을 좇아 바쁘게 살던 소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막상 모두를 마주하니 마음 한편에 남아 있던 가슴 뜨거운 기억이 짙어진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 또다시 도전하는 것. 무엇이 더 무모하고 패배에 가까운 일인지, 정답이 없는 기로에서 또 다른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
[Go ahead and dive in]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지나간 꿈인가, 반짝이던 시절 우리의 모습인가. 현실에 드리운 그림자와 삶의 무게는 곧 스스로 좇던 빛을 의심하고, 감추게 만든다. 어디쯤 왔는지, 끝은 어디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길은 칠흑같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듯하다.
그럼에도, 사라진 것 같았던 빛 한 줄기에 닿기 위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을 딛고 나아가려 한다. 마치 단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여전히 온 마음을 다하여.
[TRACK LIST]
1. DEEP DIVE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찬 도시, 모든 불이 꺼지고 적막이 휘감을 때,
그 큰 낙차에 우리의 마음은 더욱 소란해진다.
그러니 뛰어들어야지, 깊은 내면 속 나에게로
휘몰아치는 공허의 진폭에서 흔들리지 않으려
2. Scene 1 : Value
Great minds think alike
and only we can see the true vision
3. Ice On My Teeth
우리는 가치를 탐닉하는 존재들,
각기 다른 가치들이 소용돌이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진짜가 되려 한다.
Classic 함 위에 얹은 Raw 함, 잘 갖춰 입은 정장, 이에 박힌 이 다이아몬드처럼.
4. Man on Fire
사랑은 불길로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적 이성조차 놓아버리게 만든다.
타오르고 타오르다 재가 될 때까지 잘못됨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이것이 사랑의 “명”이자 “암”, 그렇기에 지독히도 달콤한 것
5. Selfish Waltz
관계의 균열은 미움을 낳고, 태어난 미움이 모두를 할퀴다 해가 뜨면,
후회라는 붕대로 서로를 다시 묶는다.
망각이란 춤사위로 다시 균열이 일고, 그 누구도 어긋난 스텝을 맞출 생각이 없는 ‘Selfish Waltz’.
권태라는 쳇바퀴
6. Enough
Hold on to your ground
Doesn’t matter how
They don’t even care
You’re gonna make it far Enoug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