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희 [낙원]
모든 균형을 잃고 사랑에만 내달렸던 날들이 나의 낙원이었다. 하지만 너에겐 지옥이었나. 우리가 부둥켜안고 울던 그날 너의 눈물은 내게서 벗어났다는 환희였을지도 모르겠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말로 작은 노여움을 건네고 싶지만, 그래도 난 나에게서 도망친 네가 도착한 곳이 또 다른 낙원이길 바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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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민주희 [낙원]
모든 균형을 잃고 사랑에만 내달렸던 날들이 나의 낙원이었다. 하지만 너에겐 지옥이었나. 우리가 부둥켜안고 울던 그날 너의 눈물은 내게서 벗어났다는 환희였을지도 모르겠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말로 작은 노여움을 건네고 싶지만, 그래도 난 나에게서 도망친 네가 도착한 곳이 또 다른 낙원이길 바랄 수밖에. TRACKSRELEASESCREDITS작곡 : 민주희
작사 : 민주희 편곡 : 민주희 ------- Composed by 민주희 Lyrics by 민주희 Arranged by 민주희 Piano by 민주희 MIDI Programming 민주희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