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5 '우리라는 이야기'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다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과 올라운더 아티스트 과카(KWACA)가 가창에 참여한 '우리라는 이야기'는 도입부의 소소한 기타 및 피아노 사운드가 따뜻함을 전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을 쏟아내듯 폭발하는 보컬과 스트링 사운드의 기승전결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젤과 과카의 남녀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어 같은 노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듀싱팀 모쿠슈라(Mokulsha)가 참여해 매력적인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냈으며, 세련된 감각을 지닌 이젤과 과카의 보컬이 '결국은 아름다운 이야기면 좋겠어'란 메시지를 전한다.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통하는 두 뮤지션의 서로 다른 목소리로 완성된 '우리라는 이야기'는 설득력 있는 감동을 전하며, '정숙한 세일즈'가 이야기하고 싶은 소소한 행복을 배가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