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ONEUS)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포근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신곡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은 원어스(ONEUS)의 메인 보컬 ‘서호’가 작사에 참여해 투문(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진심을 담았다.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멜로디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POP 곡이다.
‘수천 번을 또 수만 번을 버텨냈던 눈물이 네게 닿을 때
그리움이 퍼져 눈부시게 비춰 우릴 이어줄 거야’
뜨거운 불길 속에서 단단하게 태어나지만, 작은 충격만으로도 순식간에 부서지는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처럼, 무디어지고 단단해지던 마음이 소중한 투문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순간을 이야기한다.
또한, 언제나 투문과 원어스(ONEUS)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을 가사로 풀어냈다.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은 ‘STAY’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된 원어스(ONEUS)의 단독 겨울 송이자,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투문에게 보답하기 위한 팬 송이다.
원어스(ONEUS)와 투문이 함께했던 따스한 기억을 담아 탄생한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은 추운 겨울, 작은 온기를 불어넣어 줄 감성적인 곡이다.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의 강인함은 잠시 내려놓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득 채운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을 통해 원어스(ONEUS)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01.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Lyrics by 서호, Flawless
Composed by Flawless, 김진호
Arranged by Flawless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POP 곡이다.
수없이 뜨거운 불길을 견디며 단단해지는 유리 방울처럼, 우리의 모든 순간에 늘 투문(공식 팬클럽명)이 함께해 준 덕분에 버티고, 더 강해질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단단하고 무뎌진 마음도 때로는 투문 앞에서 한순간 녹아내리곤 한다.
P. S. 늘 곁에서 밝은 빛이 되어주는 너에게
02.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Inst.)
Composed by Flawless, 김진호
Arranged by Flawles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