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스 2nd mini [STAY TUNED]
세븐어스, 두번째 미니앨범 ‘STAY TUNED’ 발매
오는 12월 9일, 세븐어스가 두번째 미니앨범 STAY TUNED로 돌아온다. 앨범명 ‘STAY TUNED’는 ‘채널고정’ 이란 뜻으로 세븐어스의 음악세계에 더 오래 머물러 달라는 의미와 팬들과 끊임없이 연결되고자 하는 세븐어스의 바람을 담고 있다.
라디오 방송을 듣는 듯 각각의 곡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세븐어스만의 따뜻하면서도 깊이있는, 감성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곡소개 & 크레딧
1.Be My World
Lyrics by 이레, Kit
Composed by Kit
Arranged by Kit
Be My World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나의 세상이 되어 달라” 는 마음을 담아, 언제 어디서든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를 바라는 멜로디컬한 팝 록 곡이다. 에너지 넘치는 악기 세션과 반복되는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특히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멜로디에 리듬감 있는 편곡이 더해져, 듣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2.by
Lyrics by 이레
Composed by Jay Lee
Arranged by Jay Lee
모든 게 신기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과거의 내가 한 걸음씩 지금의 나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이레가 가사 작업에 참여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소년의 감성을 표현한 이 곡은, 세븐어스만의 소년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기타 중심의 소박하고 편안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난다.
3.Starlight
Lyrics by 준지 (Junji), 이레
Composed by 준지 (Junji), 이레, dent
Arranged by dent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두운 시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 포기하거나 어둠에 익숙해지기보다는, 밝은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힘은 결국 사람에게서 오는 게 아닐까? 소중한 사람들을 별빛에 비유하며, 함께 그려갈 밝은 미래를 담은 곡 Starlight. 미디움 템포의 팝 장르로, 멤버 이레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4.바람(Wish)
Lyrics by 준지 (junji)
Composed by 이예준(NiNE), 최우정(NiNE), 준지 (junji)
Arranged by 이예준(NiNE), 최우정(NiNE)
바람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바람'처럼 스치듯 다가온 사랑이 언제나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고있다. 어쿠스틱한 기타와 웅장한 드럼의 조화가 곡에 생동감을 더하며, 부드러운 리듬 속에서 강렬하게 전해지는 진심은 마음을 울린다. 여기에 겨울의 아련한 느낌을 더해 세븐어스만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이 한층 강조 되었다.
5.SLOMO
이별의 순간에 오히려 아름답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느린 화면처럼 떠오르는 역설적인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로 현대적인 사운드와 세븐어스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을 자아냈다. 느린 장면 속에서 차분하게 스며드는 세븐어스의 목소리는 아련한 여운을 남기며,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아름다운 기억이 지닌 따뜻한과 그리움을 그려낸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SLOMO는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줄 것이다.
Lyrics by 준지 (Junji)
Composed by 준지 (Junji), 히모, Addicted
Arranged by 히모, Addicted
6.차갑고, 반짝이는
‘모든 것이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의 끝 무렵. 그 아프지만 아름다운 장면을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보고 싶었어요.
차갑고, 반짝이는 이라는 제목처럼 겨울날의 짧은 하루 같은 곡입니다.’
사라져가는 사랑의 안타까움.
아프고 영롱한 이별의 순간.
‘차갑고, 반짝이는’ 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Pop ballad 곡으로 작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심현보가 세븐어스와 처음으로 작업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편곡으로 감성을 더하며, 심현보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잘 드러난다. 여기에 희재, 이레 두 멤버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깊은 감정이 더해져 이 겨울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또 하나의 아름다운 발라드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yrics by 심현보
Composed by 심현보
Arranged by norway elepha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