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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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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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느날 양떼를 치다가
한참을 지나 산에 올랐었어 덤불에 불이 붙었는데 꺼지지- 꺼지질 않는거야 (네가 서 있는 그곳은 거룻한 곳이니 네 신을 벗고 내말을 들어) 내말을 들을 찌어다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너를 통해 말하리라 나는 내 조상의 하나님,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보내셨다, 보내셨다 보내셨다 하라 어디선가 날 부르는소리 난 대답했어 여기있나이다 하나님을 보기가 두려워 손으로 얼굴을 가렸었지 (네가 서 있는 그곳은 거룻한 곳이니 네 신을 벗고 내말을 들어) 내 말을 들을 찌어다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너를 통해 말하리라 나는 내 조상의 하나님,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보내셨다, 보내셨다 보내셨다 하라 모세야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말을 들을 찌어다 너를 통해 건져내리라 가라- 가-거라 가자 가자 가자 내 하나님을 믿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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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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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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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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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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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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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끝까지 보다 지각예배
스포츠 중계 보러 일찍귀가 다음주는 바캉스를 떠나오니 오 주여 해변으로 임하소서 장로님의 기도때는 낮잠보충 목사님의 설교때는 설교비판 하지만 축도는 받아야지 아멘 끝나자 마자 서둘러 퇴장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위한 예수님을 만들어 내고 맘에 드는 말씀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않아야 하건대 이처럼 맛을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성가대가 노래하면 실력평가 안가져온 헌금 찾아 뒤적뒤적 밥먹을땐 누가 볼까 눈만 껌뻑 술 마시고 담배필땐 무신론자 목사님이 몰라준다 투덜투덜 보기싫은 사람있어 교회바꿔 그래도 헌금은 꼬박꼬박 봉사하면 그 대가로 복 받을테니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고 맘에 드는 말씀 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않아야 하건데 이처럼 맛을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어렸을적엔 기도할때 눈뜨면 안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아프도록 두눈 꼭감고 손모아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손은 흐트려져만 갔고 기도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를 둘러보곤 합니다 주님 저는 지금 너무나 변해버렸습니다 저를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올께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앞에 모든것을 회계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서 회계하고 자백하오니 어지러운 세상속에 소금되게 하소서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올께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앞에 모든것을 회계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서 회계하고 자백하오니 주여 맛을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올께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앞에 모든것을 회계하고 자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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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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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요
너무나 힘들어요 끝이 안 보이는 길을 걷는것 같아 나 지금 힘들어요 너무나 힘들어요 이대로 주저앉아버리고 싶어 때론 의심해요 당신이 계신건지, 정말로 어디에 계시나요 계시기는 한건가요 왜이렇게 날 혼자 버려둬요 왜 왜 나를 혼자.... 대답좀 해보세요 내기도는 들었나요 이제 무슨 말을 좀 해주세요 무슨 무슨 말이라도.... 보고 계신거죠 말없이 보고 있는거죠 그렇죠..? 날 미워하는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 모두가 당신의 창조물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서로가 힘든가요 혀 끝에 그 말한마디 서로를 상처내요 때론 의심해요 당신이 계신건지 정말요.. 어디에 계시나요 계시기는 한건가요 왜이렇게 날 혼자 버려둬요 왜 왜 나를 혼자.... 대답좀 해보세요 내기도는 들었나요 이제 무슨 말을 좀 해주세요 무슨 무슨 말이라도.... 날 버리지 말아요 날 외면하지 말아요 이렇게 울고 있는 날 ... 제발 제발.. 내눈물 내고통 내기도 내눈물 내고통 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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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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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부서지는 눈부신 햇살에
내 눈도 환하게 빛나요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린 반짝이던 당신의 눈빛 언제부터 눈가에 어둠이 왔나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되요 아픈 기억이 (기억들이) 떠오를땐 (떠올라) 잠시 주저하게 할지 몰라도 (몰라도) 가야할길이 (나는 길이) 나를 부르니 (날 부르네) 나를 나를 묶어 둘순 없어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되요 아픈 기억이 (기억들이) 떠오를땐 (떠올라) 잠시 주저하게 할지 몰라도 (몰라도) 가야할길이 (나는 길이) 나를 부르니 (날 부르네) 나를 나를 묶어 둘순 없어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는 사랑, 햇살 처럼 나를 비춰주는 사랑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린 순수하던 당신의 소망 희미해저린 첫 믿음을 되찾아 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워~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찬란한 햇살처럼 눈부신 그대여 환한 미소를 지어봐요 환한 미소를 지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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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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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예수님 처럼 마음 속을 바라봐요
그분이 나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들도 먼저 다가가 섬겨요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웃음뒤에 숨겨진 아픔과 슬픔 남 몰레 흘린, 힘든 눈물 (눈물아) 주님은 원하여 참 사랑의 등불을 들고 그들을 밝히기를 (우리를)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우리들 모두 조건없이 서로 사랑해요 우리 마음에 계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예수님 처럼 서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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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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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한 신의 사람들이여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그렇게 무거운 짐을 왜 홀로 지고가는가 귀한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줄 부모가 어디있나 그렇게 많은 사연들 내앞에 풀어놓아라 (구하라, 찾으라,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두드리기만 하면 언제나 열어 주리니 어서 문을 열고 들어와 나의 곁에서 편히 쉬어라 둘러보아라 이렇게 너의 옆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는데 어딜 그렇게 애타게 해메고 방황하는가 (구하라, 찾으라,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두드리기만 하면 언제나 열어 주리니 어서 문을열고 들어와 나의 곁에서 편히 쉬어라 (두드리어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두드리기만 하면 언제나 열어 주리니 어서 문을 열고 들어와 나의 곁에서 편히 쉬어라 쉬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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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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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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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감사기도 드리고.. 편안히 내 걱정은 내일로.. 편안히 새록새록..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