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어쿠스틱 피아노로 시작해 오리엔탈 풍의 멜로디를 따라 흐르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화려한 풀 밴드의 연주,
KCM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의 곡이다.
KCM은 “가수로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치유와 희망을 노래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생각에서 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발표하게 됐다.
지금 우리는 모두 위로가 필요한 존재다”며 “누구든 잠시 서로의 곁을 돌아보고, 모두가 스스로 이겨낼 수 용기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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