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사랑
보도자료
예수님께 대한 나의 사랑은 점점 퇴색되어져 갔다. 간절함도 열망도 희미해졌다. 나의 필요가
충족되어야 할 그 때에만 나는 주님을 찾았고 더 이상 그 분을 사랑하지 않았다.
사랑한다고 노래했지만, 근사한 노래가 나오기 위한 수단으로써 나는 주님이 필요했다. 예수님을 향한 나의 노래는 예전과 같은 순전함을 잃었다.
골방에서 나는 수많은 날들을 노래했었다. 오직 단 한 분의 청중, 예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의식할 필요 없는 그 은밀한 골방에서, 나는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을 의식했다. 오직 주님께만 집중했다. 다른 어떤 것들이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얼굴 보기 원하는 마음의 간절한 열망과 타는 목마름이 한밤중에 나를 깨워 그 분을 노래하게 했다. 나는 예수님의 얼굴에 흡족한 기쁨이 가득하도록 나의 전부를 드린 노래를 불러 드렸다. 신선하고 순전한 새노래가 내 입에서부터 흘러 나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었다.
‘나의 유일한 사랑, 예수님...’
이제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되찾기 원한다. 예수님을 다시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주님 외에 다른 그 어떤 것이 내게 아무런 의미와 가치가 없었을 때, 나는 빈곤했지만 가장 부요했고 가장 행복했다. 내가 놓지 못하고 있는 많은 세속적인 욕심과 이기심을 이제 다 내려놓고 오직 나의 유일한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하며 살기 원한다.
'나의 유일한 사랑, 예수님, 오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