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7th EP Album ‘THUNDER FEVER’
CIX(씨아이엑스)가 1년 만에 7번째 미니 앨범 ‘THUNDER FEVER’로 컴백한다.
‘THUNDER FEVER’는 갑작스런 자연현상인 천둥번개와 열병을 연결하여 격렬한 감정적 격변으로 불안과 열망이 뒤섞이는 혼란스러운 상태를 주제로 한 앨범이다. 가장 CIX(씨아이엑스)스러운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CIX(씨아이엑스)의 전매특허인 유니크한 리듬과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특징적인 타이틀곡 [THUNDER]를 포함하여 [Bad Moves], [Lovers or Enemies] 그리고 [My name is shadow], [My Everlasting Sun]까지 총 5곡으로 채워져 있다.
1. Bad Moves
[Bad Moves]는 그루비한 드럼 리듬과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댄스 팝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끌리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표현한 곡이다.
Korean Lyrics by Maryjane(lalala studio), danke
Composed by 라이언전, Marlene Strand, Ji Nilsson, Jacob Werner, Tusse Chiza
Arranged by 라이언전, Pure Shores
2. THUNDER (title)
타이틀곡 [THUNDER]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CIX(씨아이엑스)만의 유니크한 리듬과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특징적인 곡이다. 뇌리를 강하게 자극하는 사랑을 천둥번개와 같은 자연 현상에 빗대어 사랑이 가져오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강렬한 자극을 고스란히 담아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Korean Lyrics by danke
Composed by Jackson Morgan, Jonathan Bach, Kaelyn Behr, MZMC
Arranged by Styalz Fuego, MZMC
3. Lovers or Enemies
싱글 앨범 ‘0 or 1’의 타이틀곡이었던 [Lovers or Enemies]는 나의 연인이 되거나 적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직설적인 고백송으로, 레트로하지만 동시에 세련된 악기들이 매력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훅 파트에 보코더와 멤버들의 화음이 더해져 입체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Korean Lyrics by danke, 고은별(lalala studio), 유소현(lalala studio), 김수지(lalala studio)
Composed by 라이언전, Ryan Tutton, Olivia Marie Miraldi, Ricky Manning
Arranged by 라이언전, Ryan Tutton
4. My name is shadow
[My name is shadow] 역시 ‘0 or 1’ 앨범에 담긴 수록곡으로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도 좋다는 헌신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너는 모르겠지 내 이름은 그림자’, ‘너를 위해 사는 내 이름은 그림자’ 등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이고 동화 같은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해 서서히 고조되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특징이다.
Korean Lyrics by 이지연(lalala studio)
Composed by KZ, 김태영, DINT
Arranged by KZ, 김태영
5. My Everlasting Sun
영원한 태양, 너라는 태양으로 인해 두려움 없이 서로의 빛이 되어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내용을 담은 [My Everlasting Sun]은 락킹한 비트 위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으로 희망차고 따듯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곡이다.
Korean Lyrics by danke
Composed by KZ, 김태영, Chris Wahle, Didrik Thott, DINT
Arranged by KZ, 김태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