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이 한 줄의 가사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내 삶의 반'이 임재현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발라드 한경일의 '내 삶의 반'이 2025년에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대중 앞에 나선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그 위에 거친 일렉기타 사운드와 몰아치는 임재현의 보이스가 더해진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임재현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안타까운 이별을 선택해야만 하는 화자의 깊은 슬픔을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편곡은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 범진의 '인사', DK(디셈버) '그래서 그대는', 닐로(Nilo) '지나오다', 탑현 '호랑수월가' 외 다수의 편곡과 작곡을 맡아온 신성진이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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