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마지막 편지]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미리가 데뷔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에 이어, 새로운 앨범 ‘마지막 편지로’ 돌아왔다.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자신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노래한다.
‘마지막 편지’는 겉으로 슬프지 않은 척 자신의 진심을 부정하지만 자신 또한 떠나고 싶지 않은, 가슴 아파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결국 마지막에는 이 사랑이 다시 피어났으면 하는 마음과 언젠가 다시 피어날 거라는 믿음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인이 준 마지막 편지에 대한 노래, 그리고 그 편지에 대한 나의 답장
사실은 결국 나도 너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가슴 한편에 사랑했던 사람을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 노래를 통해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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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
아직, 그리고 여전히
‘사랑’ 인가 봅니다.
-미리-
마지막 편지
Lyrics by 미리
Composed by 미리
Arranged by 강버터(Kang Butter)
Guitar 강버터(Kang Butter) Piano 강버터(Kang Butter)
Drum 강버터(Kang Butter) Bass 강버터(Kang Butter)
Synthesizer 강버터(Kang Butter) Chorus 미리, 강버터(Kang Butter)
Executive Producer 김재덕
Producer 권빈기
Director 김현민
A&R 김용범
Artist Management 김종헌, 한재욱, 정세진
Planning & Marketing 최윤정
Media Contents 전옥화
Assistant 홍정표, 임병수
Vocal Director 박은환
Recording STUDIOS M.lab STUDIO
Recording Engineers 김태현
Digital Edited 김태현
Mixing STUDIOS M.lab STUDIO
Mixing Engineers 김태현
Mastering Engineers 권남우@821 Sound Mastering
Design Director 지강국
Photographer HELLO NANA
Hair Stylist 소피아@제니하우스
Make Up 양희연@제니하우스
Stylist 최유림@An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