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담아,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전통오방색을 아방가르드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퓨전국악밴드 오방가르드의 세번째 싱글 '바람이 분다'는 새해를 맞아 모두의 소망이 바람에 실려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후렴구의 일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민요 '군밤타령'의 일부를 차용해 친근하고 흥겨우면서도 소망
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가사 속 '바람이여 모두 다 이뤄지는구나'라는 구절처럼, 바람이 각자의 소망을 실어 날아가 모든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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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오방가르드 1기 (2020)
작사 : 이영아
편곡 : 오방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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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 김한누리, 이영아
Lyrics 이영아
Arranged by 오방가르드
Piano/String 김한누리
Guitar 방수영
Vocal 이영아
Drum 주민혁
Bass 박성빈
Album Artwork by 김한누리
Vocal Recorded by 이현규 @BLUE RECORD
Drum Recorded at Min Studio
Mixed & Mastered by 조현준 @울산음악창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