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랑의 순간을 담다.]
'봄의 기억' - 설렘과 낭만이 깃든 송파구 로맨스
따스한 봄날,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우리의 이야기.
서울 송파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로맨스를 담은 '봄의 기억'은
봄의 따스함과 사랑의 설렘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감성곡이다.
또한 이번 작품 가사의 경우, 세상은 멜로틱(Melotic world)에서 진행하는 작사공모전 당선자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당선된 7명의 신진 작사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봄날의 사랑 이야기는
마치 봄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 화사한 꽃밭을 이루듯, 하나의 아름다운 서사로 완성되었다.
한편, 감성 보컬리스트 제린(JER!N)의 섬세한 음색은 이 봄날의 로맨스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듣는 이들의 가슴 한켠에 잠든 추억을 깨우고 각자의 봄날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1절 벌스(희음):
사진을 보면 그날의 날씨, 장소, 감정까지도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리가 함께하며 쌓아온 기억 중, 따뜻하고 유난히도 설레던 '봄의 기억'을 담았습니다.
1절 프리코러스(제르디):
설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사했습니다.
또한 사랑의 감정을 봄과 어울리는 은유적인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1절 프리코러스(박담이):
어느 봄날, 꽃이 흐드러지게 핀 석촌호수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과감하고
귀여운 애정 표현하는 커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찰칵'소리를 빌려 그 중의적인 느낌을 나타내보았습니다.
2절 벌스(엄윤경):
송파구를 대표하는 길인 송리단길을 걸으면서 마치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는 연인이 된, 너와 나의 커플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찰칵! 하며 찍히면서 바로 사진이 나오는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담긴 우리 두 사람. 커피도 이젠 한잔이 아니라 두 잔이네요.
2절 프리 코러스 파트(박새음):
석촌호수에 불어온 봄바람을 타고
너와 어디든 가고싶다. 함께 발을 맞추며 한 발짝 한 발짝씩!
3절 브릿지 파트(랑):
꽃들이 피어난 봄날의 석촌호수를 걷는 두 사람을 상상하며 만든 가사 입니다.
3절 코러스 파트(온새미로):
설렘으로 눈부시게 물든 봄날처럼
우리, 그렇게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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