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족들과 가정이 무너지고 우리의 마음들은 날로날로 강팍해진다. 곳곳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한숨과 걱정이 가득한 우리 주변을 마주한다. 작고 작은 이 음악이 잠시나마 사람들의 마음에서 힐링과 릴렉스의 음악으로 별과 같이 빛나길 바란다.
프로듀서와 작곡가, 편곡가, 기타리스트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TENKIM(김일영)이 작곡하였다. 퓨전아티스트로 활동하는 TENKIM은 여러가지 장르와 스타일을 혼합하며 새로움을 창출해내는 아티스트이다. 이 곡에서도 해금과 팝과 재즈적 요소들을 적당하게 믹스하여 해금의 연주와 표현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빈 공간에 기타솔로들을 구사하며 평범하고 단조로운 정서로의 곡을 어느 정도 부정하고 있다. 전작 "임진왜란"에서의 실험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감성과 애절함을 표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배정희교수가 피아노를 담당하였고 재즈와 팝의 느낌을 적절히 구사해내며 전체적인 느낌과 보이싱을 만들어냈다. 작곡된 해금 멜로디 위에 피아노 라인들을 구상하고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추가하였다.
해금주자 이주현은 국악을 연주하는 전통 음악 연주자이다. SYUMTYUM(슘튬)으로 합류한 이주현의 해금 연주가 다양한 앨범 발매를 통해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감사와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
TENKIM
Produced by TENKIM
Composed by TENKIM (김일영)
Arranged by TENKIM (김일영)
Haegeum by 이주현
Piano by 배정희
A.Guitar by TENKIM (김일영)
Bass by TENKIM
Chorus TENKIM
All Programing by TENKIM
Recording Engineer TENKIM
Recorded & Digital Edited @TENSOUND
Mix & Mastered by TENKIM
Executive Producer TENKIM
Art Work TE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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