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서의 ‘내일의 우린’ 은 영화로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어느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과 공간을 이겨내고 견디는 그리움을 표현한다. 운명 같은 만남이 아닌 운명 같은 이별 후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신 하나 가지고서 같은 내일을 걸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가사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가득 담았다.
헌서와 함께 이 앨범을 기획한 작곡가는, 영화 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영감 받아 또 다시 새로운 작품들로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듣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아티스트 헌서와 서지현 작곡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내일의 우린"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클래프컴퍼니가 함께하는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업화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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