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은 한동안 일선에서 물러나 제작자로써 본인의 힙합 레이블 LBNC의 뮤지션들을 서포트 해왔다.
가오가이, 키츠요지, 리비도, 요보이 등 신인 뮤지션을 대거 영입하여 수면 위로 올렸으며
2020년을 시작으로 힙합씬에 매년 가장 많은 앨범을 발매하는 레이블 중에 하나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머니게임 등 영상매체로의 영역 확장을 꾀하였다.
코로나시기를 지나며 레이블은 과감하게 주요 뮤지션들을 모두 졸업시켰으며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기회가 오기를 조용히 웅크려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왔다. 다만 이번에는 제작자가 아닌 래퍼로써의 회귀다.
차붐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1년간 매달 싱글을 발매하는 [CENSORED]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 첫 시작은 최근 티빙 [랩퍼블릭]의 MASK OFF 미션을 통해 벌스를 선보인 '영차'다.
함께 방송에 참여했던 Double Down이 트랙에 함께 하였으며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Hecop이 비트메이커로 참여하였다.
자 새로운 차붐맛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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