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올량 [효자손]
■ 앨범 소개
음악공장 노올량 <효자손>은 <신의 정원>에 수록된 5곡에 이어 여섯 번째 조선 왕릉에 대한 노래이다. 이번 곡은 융건릉에 잠든 정조의 효심에 대한 이야기로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추존 장조)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기리는 마음이 녹아 있다. 이와 더불어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그 애틋함
을 노래에 담았고 지금 이 순간 부모의 등을 긁어 드릴 우리의 손을 감사히 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표한다. 음악공장 노올량은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재해석 <귀한 선물>의 작품을 발표, 전통의 문화유산을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하는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그 연장선에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왕릉과 역사에 음악적 해석을 더한 음반 발매를 기획하고 있다.
■ 곡 소개
조선의 왕릉 중 융건릉은 장조(사도세자)융릉과 건릉(정조) 묻힌 왕릉이다. <효자손>은 노올량의 작품 ‘음악 속 왕릉 이야기’(융건릉 편)의 메인 곡으로 조선 22대 왕인 정조의 효심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도세자, 혜경궁 홍씨, 정조, 역사 속 인물들의 부모와 자식 이야기들이 이 시대라고 다를까? 우리네 부모의 사랑, 자식의 효심을 그에 빗대어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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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노올량 1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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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윤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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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규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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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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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서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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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 보컬
작곡 :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Producer : 정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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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연주 : 보컬_박유민 / 대금_민소윤 / 피아노_강민규 / 베이스기타_김용원 / 타악_이지안
합창 : 박유민, 민소윤, 강민규, 이지안, 정세화,
나레이션 : 박유민
■ 노올량 소개
“음악공장 노올량”은 ‘워낭소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민소윤을 주축으로 2018년 10월 결성되었다. 영화,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악을 베이스로 한 작곡 활동과 대금을 연주하는 음악감독 민소윤과 베이시스트 김용원, 피아노 강민규, 국악 타악기의 이지안, 판소리를 전공한 박유민이 서로의 음악에 반해 연주와 작곡 영역을 확장하고자 팀을 이뤘다. 오랜 예술활동의 경력들을 모아 창작 국악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만들어 내며 활동하고 있다.
:: 멤버 소개
보컬 : 박유민 / 대금, 소금: 민소윤 / 베이스기타 : 김용원 / 피아노 : 강민규 / 타악 : 이지안
■ Credit
Produced by 정세화
Director by 민소윤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이신철 @ut레코딩스튜디오
Designed by 노승환
Promoted by ㈜플레이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