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재와 사랑, 우주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이야기의 종착지로 향하고 있는 '별들에게 물어봐'의 마지막 OST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아티스트 '김경희'는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 많은 드라마 OST들을 통해 감미로운 음악과 목소리로 드라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김경희가 부른 이번 별들에게 물어봐 OST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 곡은 ‘Ask the Stars’로 탄생과 죽음, 빛과 어둠, 두려움과 위로 등 대비되는 표현을 통해 모두가 언젠가는 이별하지만 이는 단순히 육체의 이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애절한 보이스에 담았다. 더불어 수록곡인 'Maybe I Love You More'는 뒤 늦게 깨달은 사랑과 그 깊이를 담은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깨닫고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남혜승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참여하여 한 가지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았으며,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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