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는 2002년 한류의 첫 문을 열었던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마이메모리"란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또 한번 발라더로서 팬들에게 다가선다.
후이가 부른 마이메모리는 '욘사마' 배용준과 최지우 주연에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로서 당시 한국 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NHK에서 한국어 그대로 방영되었던 한류의 붐을 일으킨 드라마였다.
"마이메모리"는 당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총 음악감독이였고 현재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인 박정원감독의 작품이며 작사는 겨울연가의 원곡가수인 RYU(류)가 만든 곡이기도하다. 이곡은 일본에서 더 히트하며 일본에서의 자동차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히트곡이다.
후이가 다시 부른 마이메모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솔로연주가 전주테마를 알리며 후이의 보컬은 시작된다.16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들이 곡을 더욱 더 애절하고 슬프게 만들어 내며 후이의 보컬 역시 듣는 이들에게 가창력과 고급스러운 보이스로 발라드의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곡이라 생각된다.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앞서 가수 츄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드라마 "여름향기" OST와 "가을동화" OST로 각각 참여했으며 후이와 더불어 국내 K-POP 아티스트들 9팀이 참여하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