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 <Spring>
김서하는 한국적인 음색이 짙은 해금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재즈가 만들어가는 조화와, 사람들이 국악과 해금의 컬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금을 만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번 싱글 <Spring>은 선율적이며 대중적이다. 봄이 주는 신선한 에너지와 해금의 자연과 가까운 음색이 만나 노래한다.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는 봄! <Spring>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자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해금연주자 김서하가 만들어가는 음악은 새로움과 익숙함의 공존이다.
아주 오래된 것들부터 지금까지.
국악의 즉흥성과 재즈를 접목한 이번 프로젝트는, 두 장르의 조화와 유니크한 하모니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국악이 대중에게 조금 더 와닿기를 기대하며, 즉흥 음악의 아름다움과 진실성, 현재성이 주는 내면의 메시지에 더욱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 Tracks
1.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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