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할게'는 뮤지컬스러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소현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에게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창에 참여한 소현은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곡 해석력과 풍부한 감성을 자랑한다.
이후 ‘0교시는 인싸타임’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금비’, ‘초인가족’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렌디한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