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 <CINEMA PARADISE(시네마 파라다이스)>와 함께 파라다이스(PARADISE) 2부작 잇는다
- 미니 5집 수록곡 'Doctor! Doctor!' 선공개…음악적 완성도 자신! 이제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선보인다
- "이토 준지→정경호까지" ZEROBASEONE 지원사격! 기대할 수밖에 없는 특급 라인업…역대급 컴백 예고!
초긍정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파라다이스)’로 다이내믹 청량’한 음악색을 선보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파라다이스(PARADISE) 2부작의 완성인 미니 5집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로 ‘미스터리 청량’한 매력과 스토리를 담은 다음 음악 여정을 펼친다.
이들은 파라다이스(PARADISE) 1부인 미니 4집 ‘CINEMA PARADISE’와 함께 성대히 막을 올린 첫 월드투어 ‘Timeless World(타임리스 월드)’를 통해 우리 모두가 꿈꾸는 파라다이스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PARADISE 2부인 미니 5집 ‘BLUE PARADISE’에서는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고,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Blue is a Piece of Life’)”는 메시지를 통해 파라다이스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음을 표현하며 한층 더 성숙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이번 앨범은 ZEROBASEONE의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적 표현력과 보컬 스펙트럼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6개의 트랙은 완벽한 BLUE PARADISE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슬픔, 불안, 중독, 성장통, 집착, 일탈과 같은 감정들을 하나의 미스터리한 게임을 펼친 듯한 서사로 풀어냈다. 특히 R&B Ballad 장르로 새로운 음색 매력을 선보였던 선공개 곡 ‘Doctor! Doctor!’에 이어, 한층 더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로 오묘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BLUE’까지 다채로운 장르들을 ZEROBASEONE답게 풀어냈다. 더불어 최초로 공개하는 유닛 곡까지 실려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데뷔 이후 쉴 새 없이 달리며 단단하게 성장해 온 아홉 멤버들이 보컬, 감정 표현, 퍼포먼스 역량을 마음껏 뽐낸 BLUE PARADISE는 2월 24일 공개된다.
1. BLUE
“별이 빛나는 밤의 색으로 와 줘 Go! 예뻐, 우리 잖아”
미니 4집 타이틀곡 ‘GOOD SO BAD’에 이어, 히트메이커 KENZIE와의 두 번째 합작인 타이틀곡 ‘BLUE’는 Alternative Pop Dance 장르의 곡으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주는 매력적인 곡이다. ZEROBASEONE을 대표하는 색이자 양가적인 의미를 가진 ‘BLUE’라는 단어와 “Can you remember days 서로를 찾아낸, 우리의 노래”와 같은 낭만적 가사가 ZEROBASEONE의 멜로우한 표현력과 만나 ‘슬픔이 있어도 예쁜 운명적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보컬 하모니 그리고 다양한 화성과 챈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ZEROBASEONE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2. Devil Game
“Hate me? or love me? 넌 답을 아는 표정 마치 It’s such a devil”
‘Devil Game’은 중독적인 신스 베이스 테마의 반복과, 절제되고 매트한 드럼비트가 섹시하면서도 미스터리한 그루브를 더하는 Dance Pop 곡이다. 2000년대 초반의 팝 음악을 ZEROBASEONE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곡은 ‘나쁜 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을 ‘악마와의 숨바꼭질’이라는 미스터리 스릴러 콘셉트로 풀어냈다. 숨겨진 욕망과 아찔한 감정을 매혹적인 가사로 담아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그 매력을 한층 더 배가 시켰다. 각 섹션 별로 장면이 전환되는 듯한 다채로운 구성이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Doctor! Doctor!
"너만이 날 고쳐 놓을 수 있어 It’s the L-O-V-Emergency"
미니 5집의 선공개 곡 'Doctor! Doctor!’는 R&B Ballad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곡이다. 처음 겪는 깊은 사랑의 감정을 뜨거운 열병에 비유해 표현하였으며,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애타는 청춘의 감정선을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재치 있고 중독성 있게 그려냈다. ‘사랑은 결국 모든 심각한 고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는 ZEROBASEONE만의 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4. Out of Love
“함께 했던 기억 여기 남아 있어 우리란 말로 서로를 안았던 그때로 Nonstop”
장하오, 김지웅, 김규빈의 유닛곡 ‘Out of Love’는 오래된 관계에 대한 아쉬움과 여운을 Punk Rock 장르로 풀어냈다. 시원하고 거친 기타 리프와 힘 있고 빠른 템포의 트랙, 세 멤버의 청량한 보컬이 만나 팝 펑크 특유의 활력과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감미로운 버스와 상반되는 속도감 있는 후렴은 익숙해진 연인과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은 복잡한 심경과 ‘첫날의 그때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다짐 섞인 엔딩은 한편의 청춘물을 연상케 한다.
5. Step Back
“오직 너를 노린 날 선 눈빛 더는 위험해 Can you just step back?”
리키, 한유진, 박건욱의 유닛곡 ‘Step Back’은 빈티지한 기타 솔로로 시작해 그루비한 베이스와 묵직한 드럼이 곡을 이끌어가는 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묵직한 트랙과 상반되는 경쾌하고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서 달아나”와 같은 콘셉추얼한 가사가 중독적인 후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세 멤버의 개성을 듬뿍 살린 애드리브가 곳곳에 등장해 곡의 매력을 더한다.
6. Cruel
“I’m so cruel 척하기 싫은 내 기분 난 완전 미쳤지”
성한빈, 석매튜, 김태래가 유닛곡 ‘Cruel’에서는 반항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악동으로 변신해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다. 이 곡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강렬한 디스토션 일렉 기타 리프와 단단한 리듬 섹션이 돋보이는 Rock 기반 장르로, 기존의 규칙과 틀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과감하고 재치 있는 가사에 담아냈다. 후킹한 코러스 멜로디와 도발적인 보컬 스타일이 어우러져 ZEROBASEONE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