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영이 가창한 '언제나 난 고양이'는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에서 김성근 감독의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담은 장면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고양이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묘사한 귀여운 가사와 강한 중독성을 가진 후렴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고양이 테마송이다.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해 메인 댄서부터 메인 보컬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준 송하영은 다수의 OST와 커버 곡에서 특유의 맑고 따뜻한 음색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언제나 난 고양이'에서도 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통통 튀는 귀여움으로 귀를 사로잡는 '언제나 난 고양이'는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의 음악감독인 'SHOON'이 작업한 곡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리스너와 반려인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