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열한번째 앨범 : Month Lee 2503]
유리상자 이세준이 전하는 따스한 메시지 ‘말의 온도’ 런칭!
진행형 레전드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2025년 첫 신곡 ‘말의 온도’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계절보다 이른 따스함을 전하게 되었다.
“말에도 온도가 있을까
정말 그런 것 같아
니 한마디로 맘이 따스해
가끔씩 맘에도 없는 말들로
상처를 줄때면 가슴이 시려와
그 한마디에 난”
분명 ‘말’ 그 자체에는 온도가 있을리 만무한데, 어떤 말을 주고 받느냐에 따라 우린 맘이 포근해지기도 때론 시려오기도 한다.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누구와든 주고 받게 되는 ‘말’을 주제로 한 유려한 표현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 ‘말의 온도’는, 이번 곡의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세준이 함께 작사에 참여하여 이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도 이 노래가 지닌 메시지, ‘말’을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와 이세준의 섬세한 감정선과 따스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곡은 웰메이드 어쿠스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하다.
또한 이번 곡 ‘말의 온도’는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앨범을 통해 수차례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프로듀서 고병식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세준과 세밀한 소통을 통해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