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음색과 해석을 담은 노래를 통해 사랑, 이별, 그리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Project[심금]의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여리여리한 맑은 음색과 탄탄한 고음, 아련하고도 따듯한 감성표현 또한 능숙한 ‘차가을’이 참여한다.
2020년 6월에 발매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전상근의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가 차가을의 목소리로 새롭게 리메이크된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인 만큼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되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편곡에서는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곡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더욱 극대화했으며, 차가을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