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인영’(이레)이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와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에 버무려 선사한다.
‘다 핀 꽃’은 2019년 발매된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름 모를 꽃과, 누군가 버리고 간 침대에 비유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적인 가사를 품은 곡이다.
휘인 특유의 감성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물들이고,
휘인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외롭고 쓸쓸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의 감정을 곡에 담아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더해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