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첫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음성
‘가슴속에 살아’
지난 해 7년만에 얼굴을 공개하고 방송, 공연, 유튜브, 음원발표 등으로 쉼없이 달려온 가수 #안녕 이 6개월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신곡 ‘가슴속에 살아’ 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안녕 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붙잡고 싶어도’, ‘이별도 쉽게 못하고’를 작곡한 리트너와 오랜만에 함께 작업했으며 여러 음원에서 뛰어난 연주실력과 편곡을 선보인 신성진, 정수완, 기존 #안녕 의 작업을 오래 함께 해온 편곡자 임정규, #안녕 콘서트에서 합류하여 처음 피아노 녹음으로 합류한 심하영 등 다양한 세션들과 함께 하며 기존의 #안녕 의 색채에 또 다른 감성을 입혀보려고 노력했다.
첫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가슴아픈 가사, 마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연상시키는 간결한 피아노 전주선율과 점점 깊어지는 #안녕 의 뛰어난 성량은 듣는 이에게 또 하나의 #안녕 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