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가오는 따듯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다.
[그 시절, 내가 사랑한 소녀]
우연히 발견한 부모님의 20대 연애 시절이 담긴 사진, 그 모습을 보고 느낀 감정을 담은 곡.
지금은 이미 지나버린 옛 모습이지만, 그 감정은 지금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새벽 공기처럼]
새벽 공기처럼 조용히 다가온 사람.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내 옆에 있는 사람.
문득 나에게 스며든 그대.
[여행]
아무 일 없었는데도 그냥 기분이 좋았던 날, 머릿속을 스쳐간 멜로디와 가사
‘너와 나 손을 잡고 이 순간을 즐겨봐!’ ....

